종교적인 인간은 축소판 하느님이다. 하느님이나 마찬가지로 그는 역설적이고 이율배반적이다. 하느님이나 마찬가지로 그는 여름이요 겨울이며, 낮이요 밤이고, 삶이요 죽음이다. 하느님이나 마찬가지로 그는 신성하기도 하고 악마 같기도 하다. 그래서 이성이 비틀거린다. -라즈니시 오늘의 영단어 - pardoned : 용서받은, 사면받은집에 가지고 가서 아내에게 주는 것은 인자(仁者)가 아니겠는가. 동방삭(東方朔)이 한 말. 동방삭은 조정에서 주는 고기의 하사가 늦어서 자기가 직접 고기를 잘라서 집으로 가지고 갔다. 무제가 힐문하자 익살맞게 이렇게 답했다. -십팔사략 오늘의 영단어 - be detained : 구금되다한번 성을 냄으로써 오래 쌓은 공덕이 한꺼번에 무너진다. -대보적경 오늘의 영단어 - delve : 파들러 가다, 캐내다재능이 없는 자는 하고 싶어하는 바도 없다. 그것도 재능의 하나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scrap : 폐기처분하다, 백지화하다: 고철막사자기( 莫斯自己 ). 항상 자기를 속이지 않는다. 사람을 속이지 않는 것도 중요한 일이지만 자기를 속이지 않ㄴ느 것은 더욱 중요한 일이다. -잡편 오늘의 영단어 - knotty : 매듭이 있는, 해결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