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허를 가장하고 성실과 솔직을 가장하면서 제아무리 정열을 감추려 해도, 정열은 항상 그런 베일 등을 통해서 나타나는 것이다. -라 로슈푸코 가족을 포함하여 여러 조직에서 일어나는 근본적 문제 중 하나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결의나 결심에 헌신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즉, 사람들은 남의 결의나 결심에는 방관자가 되어 버린다. -스티븐 코비 오늘의 영단어 - Jupiter orbit : 목성궤도오늘의 영단어 - frantic : 미친 듯 날뛰는, 광란의오늘의 영단어 - openness : 개방, 노출, 공개백낙천이 이르기를 '몸과 마음을 놓아 버려 눈을 감고, 자연이 되어 가는 대로 맡김이 상책이다.'라 하였고, 조보지는 이르기를 '몸과 마음을 거두어 움직이지 않고 고요히 선정(禪定)으로 들어감이 상책이다'라고 하였으니, 놓아 버리면 마구 흘러 미치광이가 되고, 거두면 메마른 적막에 들어가 생기가 없어지느니라. 그러므로 오직 몸과 마음을 다루는 데도 그 자루(柄)를 손에 잡아 거두고 놓음을 자유자재로 해야 하느니라. -채근담 방약무인( 傍若無人 ). 사람을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는 태도를 하는 것으로, 주위의 다른 사람을 전혀 의식하지 않은 채 제멋대로 마구 행동함을 이르는 말. 큰 뜻을 품은 왕(王)맹(猛)이란 사람이 동진(東晋)의 무장(武將) 항온(恒溫)을 보러 갔을 때 옆 사람을 무시하고 이를 잡으면서 여사로 시국담을 했다. 십팔사략(十八史略)에 나오는 말. -사기 오늘의 영단어 - folly : 어리석은 행동(생각), 우둔함개 머루 먹듯 , 뜻도 모르면서 아는 체함을 이르는 말. / 내용이 틀리거나 말거나 건성건성 일을 해 치움을 이르는 말. 대다수의 사람들은 중요하지도 않은 일을 하고 경박함을 추구하느라 너무 바빠서 자신들의 창조력을 개발하지 못한다. 그런 사람이 되는 것은 큰 실수이다. 뛰어남이 중요하지 않은 곳에서 뛰어나려고 노력하는 것은 잘 맞지 않는 물건을 만드는 것과 같다. -어니 J. 젤린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