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빛깔로 치장된 우리의 몸 안에는 피와 고름으로 뭉친 병과 많은 욕심이 있을 뿐 견고한 상주성( 常住性 )이란 없다. 또한 우리의 몸은 언젠가는 죽어 썩어질 물건이자 병의 소굴이므로 깨어지기 쉽고, 색으로 더러워진 몸은 죽음으로 끝이 난다. -성전 오늘의 영단어 - grip : 장악, 꽉붙잡다오늘의 영단어 - ignorance : 무학, 무지, 무시, 묵살오늘의 영단어 - outrage : 침범, 위반, 불법행위, 난폭, 폭행: 범하다, .. 난폭한 짓을 하다잘못된 남자와 결혼하는 것은 감옥에 갇힌 것과 같다. 직접 식사를 준비해야 하다는 것만 뺀다면 말이다. -스티븐 카터 사람의 일생은 한 순간의 여유마저 없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영원히 살 것처럼 한순간 한순간을 소홀히 여긴다. -셰익스피어 울지 않는 애 젖 주랴 , 보채고 조르고 해야 얻기가 쉬움을 이르는 말. 만약 악마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면 곧 인간이 그것을 만들어낸 것이 된다. 그렇다면 인간은 반드시 자신의 모습에 비슷하도록 악마를 만들어 냈을 것임에 틀림없다. -도스토예프스키 오늘의 영단어 - deficiency : 결함, 허점, 결손, 영양부족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 다소의 장애가 있더라도, 해야 할 일이나 하고 싶은 일은 하게 마련이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