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단어 - coercion : 강제, 위압, 압제돈반 상(床) 먹고 열네 닢으로 사정한다 , 조금이라도 덜 주려고 다랍게 군다는 말. 전쟁을 일으키는 명목에는 의병(義兵), 강병(强兵), 강병(剛兵), 폭병(暴兵), 역병(逆兵)의 다섯 개가 있다. 다른 나라의 난폭한 백성을 괴롭히는 폭려(暴戾)를 금하고 다른 나라의 동란을 구한다. 이것이 의병(義兵)이다. 자기 나라의 우세함을 믿고 외정한다. 이것이 강병(强兵)이다. 노여움으로 인해 군사행동을 일으킨다. 이것이 강병(剛兵)이다. 예의를 버리고 단지 이익을 구해 싸움을 건다. 이것이 폭병(暴兵)이다. 국가는 혼란하고 민력(民力)이 뒤따르지 못하는데 이것을 동원하여 대외 군사행동을 일으킨다. 이것이 역병(逆兵)이다. -오자 오늘의 영단어 - helm : 배의 키, 조타장치, 지배권능력이 있다면 능력을 능력껏 팔아라. -댄 S. 케네디(마케팅 컨설턴트·프로 강연가) 비록 나라가 비록 크더라도 전쟁을 좋아하게 되면 반드시 망하는 법이다. 또 아무리 천하가 태평하더라도 전쟁에 대한 만일의 준비를 잊어버리면 반드시 위험한 법이다. -문장궤범 오늘의 영단어 - terrific : 빼어난, 대단한, 아주 멋진, 무시무시한, 소름끼치는지혜로운 이가 하는 일은 쌀로 밥을 짓는 것과 같고, 어리석은 자가 하는 일은 모래로 밥을 짓는 것과 같다. 수레의 두 바퀴처럼 행동과 지혜가 갖추어지면 새의 두 날개처럼 나에게 이롭고 남도 돕게 된다. -원효 동화도 아니고 농담도 아니다. 삽으로 고기를 떠 담아 손수레에 싣기도 하고 삽질을 하다 고깃덩어리 속에서 쥐 한 마리를 발견하기도 한다. 그래도 이 정도는 별로 놀랄 일이 아니다. 소시지에 들어가는 것들에 비한다면 감염된 쥐 한 마리쯤은 아무 것도 아니다. -업톤 싱클레어 씨도둑은 못 한다 , 조상 대대로 지녀온 전통이나 내력은 없애지 못한다는 말. / 아버지와 자식은 모습이나 성격이 비슷한데가 많아서 속일 수가 없다는 말.